전자공학 분야 최고의 교수진이 소수정예 집중교육으로 이끕니다.
미래 기술의 내일을 열어갈 창조적 엔지니어의 요람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달한 산업 중 하나인 전자산업은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끝없이 펼쳐질 분야입니다. 또한 전자공학 중심의 IT기술은 핵심적인 미래 기술로 전망되고 있는 IT-BT-NT 융합기술의 축으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전공은 나날이 기술발전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전자산업의 추세에 발맞춰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에서는 반도체 소자 및 설계, CAD 및 집적회로 설계, 컴퓨터 구조 및 설계, 유무선 통신 시스템, 인터넷 및 초고속 컴퓨터 통신망, 멀티미디어 및 컴퓨터비전, 로보틱스, 의료 전자공학 등 21세기 지식 산업의 핵심 분야를 책임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전공분야 외에도 전자공학 전반에 대한 기초 이론과 응용 기술을 익히는 동시에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 능력까지 함께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전공의 소수정예 집중교육을 거친 졸업생들이 국내외 기업, 연구소, 대학 등 전자, 컴퓨터, 정보통신 분야에서 압도적인 진출률을 자랑하는 한편 스마일게이트, KMW 등 많은 벤처 기업의 창업 및 성공 사례를 기록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첨단 고부가치 산업인 전자공학을 선도할 창조적 엔지니어, 서강대 전자공학전공 학생들의 내일입니다.

19세기 말 영국의 물리학자 톰슨이 전자의 정체를 밝혔고, 1909년 미국의 물리학자 밀리컨이 전자의 전하량을 측정함으로써 기존 거시적인 관점의 전기와는 다른 전자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20세기 초에 진공관이 발명됨으로써 지금까지 백 년 동안 우리의 생활은 획기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1947년 미국 벨연구소의 Shockley, Bardeen, Brattain에 의해 트랜지스터가 개발됨으로써 제2의 기술 혁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수천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하나의 반도체 안에 구현해낸 고밀도 집적회로의 개발은 전자공학의 응용분야를 크게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자공학자들의 도전 영역은 날이 갈수록 무궁무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