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서비스확산형 R&D 사업 선정으로 첨단 미술관 구축 |
---|
작성자
발전홍보팀
작성일
2023.06.22 16:24:24
조회
702
|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서비스확산형 R&D 사업 선정으로 첨단 미술관 구축 - 42억 원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과제로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관람 경험 제공하는 서비스 연구·개발 -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연구팀(김주섭, 김상용, 최용순 교수)이 6월 14일(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서비스확산형 R&D 사업에 선정되어 주관 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소와 함께 향후 3년간(2023~2025년) 정부자금 4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실가상 연계 디지털 개방형 수장고 및 소장작품 보존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첨단 기술 기반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소장품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특히 아트&테크놀로지학과 연구팀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수장고 내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확장현실, 인공지능, 로봇 기술 등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본교 연구책임자인 김주섭 교수는 “본 연구과제는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수많은 작품들을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관람 경험으로 선보이고, 미술관의 작품 소장 관리도 디지털 트윈 기술 등으로 첨단화하는 등 미래 미술관의 모습을 상상하고 구현하는 의미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김주섭, 김상용, 최용순 교수 ▲ AI+XR 기반 개방형 수장고 지능형 전시 도슨트 서비스 예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