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 선정

- 아트&테크놀로지학과, ‘ART+TECH Creative Start-up 프로그램’ 통해 예술 분야 스타트업 발굴 -

- 프로토타입 제작비,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지원하며, 우수팀에게는 총 1100만 원의 상금 지원 -

본교가 지난 5월 4일(목),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산학협력단과 아트&테크놀로지학과는 ‘ART+TECH Creative Start-up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 한해 7개 팀의 첨단 기술 기반 예술 창업을 지원한다.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은 대학 내 우수한 융합 예술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하여 예술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예술의 산업화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본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에서는 AI, XR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술 창업 중심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ART+TECH Creative Start-up 프로그램’으로 본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이에 본교에서는 ‘ART+TECH Creative Star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팀) 모집에 나선다. 모집대상은 기술 융합 예술창업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본교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휴학생, 수료생 지원 가능 / 1인 창업자가 목표인 경우 1인으로도 지원 가능)이다. 선정된 팀은 예술창업 관련한 일체의 교육 및 전문가 1:1 멘토링, 프로토타입 제작비(3~4백만 원) 등을 지원받고, 우수팀에게는 총 1100만의 상금도 지원한다.

아트&테크놀로지학과 김주섭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서강대에서 예술 창업 문화가 확산되고, 첨단 기술 기반 사회를 인간적이며 예술적으로 이끌어갈 혁신가들을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5월 29일(월)부터 6월 1일(목)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 및 신청 페이지(https://bit.ly/startup_sog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